와이프와의 대화시간, 매우 소중해.
오늘은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평소에는 대화의 시간이 매우 적은데, 이렇게 시간이 확보되면 최대한 나의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나의 멘탈을 이전보다 회복시키고, 아팠던 기억에서 완전히 빠져나오는 것이다.
물론 많이 빠져나오긴 했지만, 아직도 나에겐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무기력에서 빨리 탈출하기, 불안에서 용기로 빨리 바꾸기 등 나는 나를 더 살려내고, 나를 더 나답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무엇보다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에도 신경 쓰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 운동의 필요성 역시 내가 주로 생각하는 핵심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전에도 다짐했듯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은 감사의 마음이 기초가 되어 내용을 뒷받침하여야 한다.
감사가 불안을 지우고 안전함을 느끼게 해 준다는 글을 읽고 난 후, 그 글을 내가 공감하고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감사함에 대해 더 집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감사는 일상이 되어야 하고 감사는 진정성 있게 늘 내 마음 한켠에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와이프, 두 딸들 나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내 전부이기도 하다.
Today, I had time to talk about various things with my wife.
Usually, I have very little time to talk, but when I have this much time, I try to tell my story as much as possible.
These days, my biggest concern is to recover my mental health and completely get rid of the painful memories.
Of course, I have gotten rid of it a lot, but I still feel like I have a lot of shortcomings.
I am trying to revive myself and become more like myself, such as quickly escaping from lethargy and quickly changing from anxiety to courage.
Above all, I am realizing the importance of time and paying attention to using my time well.
The importance of reading and the need for exercise are also key areas that I think about.
As I have promised before, the writing I am writing now should be based on a feeling of gratitude and support the content.
After reading an article that said that gratitude can erase anxiety and make you feel safe, I sympathized with that article and came to rely on it,
so it is true that I am focusing more on gratitude, but gratitude should become a daily routine and I should be aware that gratitude is always in a corner of my heart with sincerity. I am grateful for my family, my wife and two daughters are so precious to me and they mean everything to me.